Tempo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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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프로게임단.
하스스톤으로는 별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2015 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2위로 2015 블리즈컨 진출을 결정지으면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팀 홈페이지에서 히어로즈/하스스톤 각 선수들의 가이드를 공개하고 있으니 필요하다면 읽어보자.
2. 운영 중
2.1. 하스스톤
2014년 5월 25일 하스스톤 프로게임단으로 창단되었다.
2014년 드림핵 부쿠레슈티 2014를 비롯한 개인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나 싶었으나 2015년엔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시즌2 프로팀 스탠딩 1위,시즌3 2위를 기록하고 월드 챔피언십에 소속 선수 2명을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다.
프로팀 운영과는 별개로 홈페이지에서 주차별로 덱 티어를 정하는 메타 스냅샷을 공개하는데, 이게 영 못 믿을 물건이라는 평이 많아 '''믿고 거르는 템포스톰'''(줄여서 믿거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2.2. 스매시브라더스
2.2.1. 멤버
2.2.1.1. 제프리 윌리엄슨(Axe)
2.3. 레인보우 식스 시즈
2019년 11월 27일 2 Faced선수들을 영입해 창단했다.
2.3.1. 멤버
- Giuliano Solon (Krazy)
- Manuel Malfer (Sloppy)
- Alex O'Campo (Butterzz)
- Tim Humpherys (Creators)
- Mitch Malson (Dream)
- Mark Arismendez (MarkTheShark , 후보)
2.4. 브롤스타즈
2020년 6월, IX Gaming에서 탈퇴한 멤버들을 영입하였다.
6월 기준으로 브롤스타즈 챔피언십에서 글로벌 포인트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사실 창단하자마자 이렇게 된 것은 아니고, 멤버 중 OG와 bobby가 IX Gaming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것이 밝혀져 IX Gaming이 얻었던 포인트를 Tempo Storm으로 이전해준것이다.
2.4.1. 멤버
- OG (트위터 @OGBrawlStars)
- bobby (트위터 @bobbyBS_)
- Alec26 (트위터 @Alec26bs)
3. 해체
3.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Tempo Storm/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서 참조.
3.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한떄는 북미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멤버전원이 Conquest로 이적해 해체했었으나 그후 브라질선수들로 이루어진 前Games Academy[1] 팀을 인수해 재창당했다.
그런데 2016년 6월 1일 롤팀인 Immortals에 인수됐다.
2017년 8월 11일 브라질팀과 스웨덴팀을 영입해 다시 활동했다가
2018년 5월 4일 유럽 연합팀으로 리빌딩.
3.2.1. 전 멤버
- Kevin "HS" Tarn(에스토니아)
- Ricardo "fox" Pacheco(포르투갈)
- Christian "loWel" Garcia Antoran(스페인)
- Paweł "innocent" Mocek(폴란드)
- Hendrik "cheti" Vallimägi(에스토니아)
3.3. 오버워치
북미팀과 호주팀을 한 팀씩 운영하고 있었다가 2017년 5월 2일 호주팀이 해체되었고, 이후 북미팀도 해체되었다.
3.3.1. 관련 문서
3.4.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약자는 '''TS'''.
북미 2부리그에 참가하고 유럽의 무명 미드 Hatrixx와 '''유럽의 유명 원딜러 프리즈'''를 영입해 창단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손목부상이라도 지금껏 유럽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원딜러로 꼽히던 프리즈의 북미 2부리그행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손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1부리그 클럽들이 프리즈를 믿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손목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2부리그를 씹어먹으며 증명할 계획인 모양이다.
그리고 풀로스터가 발표되었는데 NRG의 강등 일등공신인 콰스와 P1에서 잠시 Inori의 땜빵을 했던 Zentinel 그리고 은퇴했으나 복귀한 전체적인 커리어를 보면 숨겨진 제2의 키위키드(...)라고 볼 수 있는 Sheep을[2] 영입했다. 대체로 아무리 2부가 2부라도 승격하고 싶다면 프리즈 원맨팀이 될 것으로 보이는 로스터.
개막전은 똑같이 유럽용병 둘[3] 을 영입한 브로큰샤드의 EUnited와 대결했는데 무승부를 거뒀다. 스웨인과 일라오이 두 뚜벅이로 승부한 콰스가 생각보다는 괜찮은 모습이었고 프리즈가 애쉬와 바루스로 분전했지만 2세트는 바루스와 일라오이가 뭐 제대로 하기 전에 미드정글이 유럽산 상대 미드정글 에게 압도당하면서 지고 말았다. 현재 Nova가 시드를 포기했고 GCU가 개막전에 호러급의 경기력을 보인지라 이대로 2강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매드라이프가 합류한 GCU가 치고나온다면 위험할 수 있기에 미드정글 그리고 서폿의 분발이 절실한 시점. 특히 나름 유럽 유망주라고 데려온 Hatrixx가 유럽 1부 수문장이던 폭스와 북미 1부 수문장이던 피닉스에 털린다면 승격은 어렵다.
콰스의 원기옥이 터지지 않으면 프리즈 보고 메타에 안맞게 후반을 가야하는 팀답게 처음엔 2강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후 순위결정전과 포스트시즌에 GCU에게 열심히 대주며 3위가 딱임을 보여줬다.
시즌 후에는 프리즈의 플라이퀘스트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플라이퀘스트의 원딜러가 알텍임을 감안하면 다소 의외...
일단 용병이라기엔 낙제점이던 햇트릭스를 내보내고, 샬케04에서 승강전에서 영 좋지는 않았던 그래도 1부 경력자 Selfie를 영입했다. 셀피의 개인기야 승강전에서 보여준 흑역사에도 불구하고 하부리그에서는 압도적이지만 의외로 워크에씩과 멘탈에 있어서 구설수를 많이 만들어대던 선수라 잘 될지는...
서머시즌 예상을 깨고 3주차까지 4승 2패로 공동 2위, 골드코인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이루며 잘나가고 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프리즈를 투입한 EU전은 1:2로 모두 패배하였고 새 한국인 원딜 Reven을 투입한 경기들은 모조리 이겼다는 것이다. EU가 단독 선두이기는 하지만 퍼포먼스가 압도적이지는 않은데, 원딜의 출전여부가 팀 경기력을 크게 바꾸는 것 같다고. 경기를 직접 본 팬들 왈 정작 프리즈는 손목부상에서 회복된 영향으로 개인기량은 좋은 편인데 레벤이 들어가면 팀의 운영이 좋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루퍼와 욜로가 M3에서 삽풀때 서브 탑솔이던 선수라서 오더형 원딜러일지도? 결국 프리즈를 방출하고 Reven을 주전으로 고정시켰다.
그런데 또 프리즈를 방출하자마자 레벤이 위글리와 더불어 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GCU 상대로 패배해서 프리즈의 화려한 LCS 퍼포먼스를 기억하는 레딧 팬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은 편. 레벤도 Dig 쉬림프처럼 2주반짝형 원딜러거나 혹은 경쟁자가 있어야 하는 각성형 원딜러(...)가 아니기를 빌어야할듯.
결국 레벤이 밑천을 드러내면서 방출로 알려졌던 프리즈가 복귀했으나, 토너먼트에서는 셀피와 플라이의 기복대결이 박빙을 이루는 사이 다른 포지션 에서 밀리면서 2:3으로 패배, 2시즌 연속 아깝게 승강전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3.4.1.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
3.4.1.1. Quas(Diego Ruiz, 디에고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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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고
3.4.1.2. Zentinel (Kevin Pires, 케빈 파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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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정글러 유저이다.
시즌 6에는 이노리의 비자문제로 서머시즌 땜빵으로 출전했으나, P1이 무너지는 것에 휩쓸리며 특별한 것을 보여주지 못했고 문제가 해결되자마자 이노리로 교체되었다.
3.4.1.3. Selfie(Marcin Wolski, 마르친 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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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덕과 더불어 유럽 미드계의 양대 기복왕''''''제가 괜히 이선수를 기성용 선수에 비교하는게 아니거든요 - LCS EU 前 해설 윤덕진'''
폴란드 국적의 MYM 미드 라이너로, 유럽의 야스오 장인으로 유명했다.[4] 그러나 정작 대회에선 밴 당하거나 잘 안고른다. 윤덕진 해설이 기성용에 비유할만큼[5] '''피지컬에서 나오는 초 공격적인 플레이'''가 특징 덕택에 이 선수가 기세를 타면 상위권팀을 때려 잡지만 기세를 많이 못타면... 좀 안습한 스코어를 보여준다. 그래도 기본적인 실력은 좋은 편이다 보니 SHC의 섬머시즌 3위도약의 큰 역할을 했다는 여론이 중론. 전 정글러였던 임페일러는 셀피에 대해 피지컬은 쩌는데 일대일에서 너무 패기를 부리며 팀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하는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여담으로 이 선수가 원래 MYM 소속 선수였으나 나이가 안돼서 2014 LCS EU Spring 승강전에 나오질 못했었다. 어쨋든 닉도 Kori로 바꾸면서 2015 LCS Spring을 시작하는듯 했으나 '''개막전 하루를 앞두고 팀을 갑자기 나갔다'''... 트위터에 Not good At all라고 적은걸로 봐선 모종의 이유가 있는듯. 그리고 3주차부터 다시 팀에 돌아왔다... 그리고 팀을 나간 이유가 밝혀지고 나선 동정론이 나오는 중.
팀으로 복귀해서는 미스터 렐레즈와 마찬가지로 폼이 말이 아니다. 갱킹에 저렴하게 죽어주거나 맞라인에서 밀리는 등 허우적거리고 있다. 특히 아리로 트롤러급의 기량을 보여주며 폭파당했다.
팀과의 사이가 나빠지면서 여기저기 이적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트위터 ID가 MYM Kori에서 freekori로 바뀌었기 때문. 류가 부진한 H2k 이적설이 떴으나 H2k 쪽에서 부인. 이어 주전 미드가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하기로 한 갬빗으로 간다는 루머가 떴으나 갬빗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니큐가 1~2주 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아무리 해당 매니저를 잘랐다고 해도 팀에 오래 머무르기 쉽지 않을듯.
그러나 갬빗은 Betsy가 선픽(...)을 했고 그냥 이 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코리 개인의 폼은 점점 좋아져서 암살자로 혼자 킬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강등 후 팀을 탈퇴했다. 하지만 계약 문제가 얽혔는지 다른 팀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없다. 페비벤 이전 가장 주목받던 유럽 미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북미와 유럽 양쪽에서 소식이 없는 것은 많이 의아한 부분.
그리고 한 시즌을 통째로 쉰 뒤 프로겐의 서브로 Echo Fox에 합류했다. 공격적인 코리와 안정적인 프로겐을 SKT 미드처럼 활용할지도 모른다. 아이디는 다시 셀피로 되돌아왔다.
그런데 비자문제인지 합류하지 않은 모양. 오히려 류의 비자문제가 발발한 H2k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출전해서 좋은 활약을 했다. 누크덕에게 의아한 솔킬을 당하고 몇 번의 점멸실수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귀신같이 상대 미스포츈을 끊어먹고 2번의 한타에서 캐리하며 클래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2일차에도 로캣의 집중공략을 받아 많은 데스를 기록했으나 팀은 다른 데서 이득을 보고 자신은 꾸역꾸역 파밍해서 딜량 1위를 기록하며 캐리. 땜빵답게 가끔 스킬연계 실수를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2승 0패로 류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주었다. 그리고 2승을 거둔 뒤 울었다고 한다. 아마도 감격적이었던 모양.
그러나 그 다음주부터는 메카닉은 뛰어나지만 소통이 부족한, 임페일러가 지적한 그 단점을 보여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일단 개인기량이 워낙 좋아서 슈퍼플레이로 만회해서 승리하고는 있지만 그만큼 류라면 안할 본헤드 플레이를 하고 텔포를 들면 활용을 못하며 로밍에서도 상대 미드에 밀리는 등 개인기량이 다가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 결국 G2와의 리턴매치에서 패하면서 포기븐과 함께 비판을 몰아받았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못하는 것도 아니면서 콜을 너무 안한다는 평가가 많다. 상대 미드라이너의 로밍을 따라가지 않고 팀원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이 습관만 고치는 최상위 미드라이너가 될 포텐이 분명 있는데 아쉬운 부분.
한 가지 불쌍한 점은 원래 Fox의 주전 미드로 계약했다는데 하필 프로겐이 풀려서 후보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정규 시즌동안 H2K에서만 뛰고 폭스에서는 계속 벤치를 지켰다. 하필 같은 유럽이라서 비자 문제로 프로겐이 나올때 셀피도 나올 수가 없었다.
그리고 H2k에서의 좋은 퍼포먼스 때문에 LCS 입질이 있지 않을까 싶었으나 EU 1부리그팀 어디서도 불러주지 않았고 [6] , 아예 위즈덤과 함께 미스피츠에 입단했다. 여전히 소통을 안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CS 진출전에서는 그냥 개인플레이로 패왕 포스를 뿜으며 팀에게 CS 티켓을 안겨줬다.
유럽 2부리그에서는 그냥 셀피를 상대할 미드가 없다. 라인전 CS 20개 차이가 패시브(...) 문제는 한타 단계에서 여전히 혼자논다는 것인데 하필 위즈덤도 이런 타입이고 Alphari도 경험이 부족한지라 부족한 운영과 더불어 팀이 흔들리는 원인.
그리고 승강전 오리젠 전에서 블라디만 죽어라 픽해서 잘 커놓고 하드쓰로잉을 일삼아 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렸으나 샬케전에서 카르마, 바루스, 리산드라를 꺼내들어 넓은 챔프폭을 과시하고 뛰어난 활약을 하며 결자해지에 성공했다. [7]
그러나 뜬금없이 계약을 해지했다. 루머만 무성한데 참 1부리그와 인연이 없는 선수. 그리고 누크덕이 바이탈리티와 재계약을 하면서 정말로 샬케와 계약해 2부리그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승격이 매우 유력하다고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수입된 블랑과 2부리그 최고 미드의 지위를 겨룰 예정이다.
당연하지만 또 2부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PSG전 1세트에 팀은 역전승을 했지만 본인이 블랑 상대로 많이 말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이후에 뭔가 깨달음이 있었는지 부쩍 로밍에 신경을 쓰고 한타에서도 좀 더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종합적인 경기력이 미스핏츠 시절보다 더 좋아진 느낌이긴 한데 일단 2부 팀들이 너무 약해서... 셀피 정도 선수의 제대로 된 검증은 승강전과 1부리그에서 해야 한다.
결국 4월 30일자로 계약이 종료되고 팀을 나왔다.
3.4.1.4. Freeze(Aleš Kněží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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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북미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저평가된 원딜러'''[8]
팀의 원딜로로 체코인이다. 주 챔피언은 드레이븐, 칼리스타. 솔직히 저 둘이 좋다기보다는 팀 커리어가 불우했고 이런 팀에서 혼자 게임을 폭파시킬 수 있는 챔프라 저 둘을 픽하는듯. 라인전을 압살하면 누킹으로 원콤을 내고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그레이브즈 또한 많이 고른다. 이외에도 하드캐리 원딜을 고르는 등[9] 시즌 5 CW의 팀 전략은 철저히 이 선수를 라인전 페이즈에서 키우고 한타에서 캐리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시즌 2 당시 언랭에서 2200점까지 1주일이 걸렸다는 일화를 보나 '''얼라이언스가 처음 결성될때 프로겐이 데려가려고 한 것으로 보나''' 재능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프로겐뿐만이 아니라 성질 드럽기로 유명한 고수페퍼가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던 선수이기도 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실력에 비해 팀 운이 더럽게 없다. 6위를 기록한 후 비역슨이 떠나고 열린 LCS 승강전에서 그나마 턱걸이로 승강전에 들어온팀을 만났는데 그게 하필 現 ROCCAT... 그리고 3 대 0 패배를 당하면서 강등되었는데 당시 LemonDogs 시드 관련해서 빈자리가 1팀이 남게 되면서 추가 선발전이 열렸는데 온라인으로 열려서 하필 '''정글러가 대회클라를 못챙겨서 불참'''이라는 대형사고로 강등당했다... 강등 후에는 얼라이언스의 제의를 받았으나 계약문제였는지 다른 원딜로 교체되었고 소속팀은 2부 리그의 2인자 자리를 차지했는데 승강전에서 주전 정글러가 나이가 안 돼 대타 정글러를 내세워서 밀레니엄에게 한끝차로 패배했다. 더군다나 알렉스 이치 탑을 필두로 그나마 잘 돌아가던 팀은 누크덕과 미시의 욕설로 정지를 먹으면서 리빌딩. 이후 알렉스 이치가 탑에서 미드로 다시 전향하고 카보차드를 데려오면서 어느 정도 성적을 냈지만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UoL에게 탑 스웨인에 밴픽이 꼬이면서 3 대 0 패배를 당하고 말았고, 그 후에 팀이 해체되었다. 그리고 CW의 눈에 들어 이적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1부로 이적했더니 비역슨과 이름만 같은 미드라이너와 손이 머리와 입을 못따라가는 탑라이너가 같은 팀이다.
그러나 2015 스프링 시즌 그 뛰어난 재능이 폭발하여 코펜하겐을 말그대로 하드캐리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단 칼리스타 밴은 웬만하면 나오고 좋은 상태였던 엘레멘츠를 위협하는가 한편 프나틱을 상대로 그레이브즈 vs 코르키 구도에서 초반부터 라인전을 폭파시키고 초장기전에서 존재감이 떨어질 수 있는 그레이브즈로 8/2/13의 KDA를 기록하는 등 하드캐리를 선보이고 로캣과의 대결에서도 드레이븐으로 노데스를 찍고 패시브를 다섯 번 터뜨리며 하드캐리하질 않나 MYM와의 리벤지에서는 MYM에게 전패를 당할뻔한 상황의 팀을 역으로 재역전 시키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 무시무시한 공격성 덕분에 SK의 포기븐 다음가는 EU의 탑클래스 원딜로 불리고 있으며 레클레스만 불쌍하게 까이고 있다. [10]
SK의 포기븐 역시 자신을 빼고 평가하면 프리즈와 H2k의 Hjarnan이 투탑이라 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많은 팬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위 팀 이적설도 끊이지 않는다. SI에서 김몬테가 말하길 스프링 시즌 종료 후 본인도 상위 팀 이적 의사가 있었다고 한다.
서머 시즌 개막 첫날부터 그 드레이븐을 다시 꺼내 캐리했다. 하지만 이튿날은 우르곳을 픽해 기가 막힌 궁 활용을 보여주었으나 하드캐리가 안 되는 챔프라서 졌다.
그리고 SI에 직접 나와 이적설을 해명했는데, SK가 포기븐-프리즈 맞교환을 제시했으나 SK 팀원들과 SK 매니지먼트가 맘에 안 들어서 안 갔다고 한다.[11] 참고로 SI에서 원딜 치고 상당히 뛰어난 게임 이해도와 해외 리그 비평을 보여주었는데 예능감도 뛰어났다. 이날은 프리즈의 스틸백 디스와 김몬테의 나진 디스 등 꿀잼 방송이었다.
뱅의 우르곳을 최고라 평가했고 뱅을 보면서 우르곳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1주 2일차에 우르곳을 픽한 것은 이 때문이었을지도. 드레이븐에 대한 질문도 당연히 있었는데 숙달시키기 어려운 챔프지만 한번 제대로 익혀두면 잊어버리지 않는 자전거 타기와 같다고 한다. 그리고 애로우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자신이 애로우보다 드레이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어쨌든 서머 시즌에도 뛰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코치가 탬퍼링을 한 것이 걸려 팀 분위기를 터트렸다. 결국 직접 강등되었지만 시즌 5에서 프리즈의 주가는 폭등했고, 어쨌든 포지셔닝은 신급이지만 라인전 스노우볼링이 약한 레클레스나 라인전은 패왕이지만 챔프폭이 좁고 후반 활약이 성장치에 좌지우지되는 포기븐과 달리 딱히 약점이 보이지 않고 드레이븐이라는 필살기도 장착하고 있는데다 게임 이해도까지 깊은 프리즈야말로 유체원이라는 평가도 꽤 많다. 다른 유럽 원딜러들을 살펴보면 Hjarnan과 Mr.Rallez의 경우 안정감은 좋지만 캐리력이 프리즈에 밀리고, Niels는 정반대로 캐리력은 엄청나지만 안정감이 프리즈에 밀린다는 평이 많다. 현실적으로 롤드컵 수준의 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팀들이 프리즈라는 카드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프리즈의 재취업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본인이 시즌 6에는 롤드컵을 꼭 가고싶어할 것이기에 프리즈의 행보와 해당 팀의 행보에 따라 EU LCS 향방이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북미 친줄설도 제기되고 있다.
이후 레니게이즈의 한국 전지 훈련에 합류했음이 알려졌고 전지 훈련 합류 2달 만인 1월에 영입 오피셜이 떴다. 전지 훈련 합류 전까지 TSM 썰, 리퀴드 썰, 프나틱 썰 등 온갖 명문 팀 원딜 자리에는 다 언급됐던 것에 비하면 애매한 팀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롤드컵은 고사하고 2시즌 연속 10위를 찍게 생겼다. 레딧에서는 꾸준히 '프리즈 불쌍하다 vs 돈 많이 받으니 본인 선택이다'라는 이야기가 오가는데, 프리즈의 연봉을 어찌 추측할 수 있는지는 불명.
의외로 성격이 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2015 SK Gaming에서도 2016 H2k Gaming에서도 전부 포기븐에게 입단경쟁에서 밀렸다는 것이 정설인데 문제는 '''포기븐에게 실력으로 밀린 것이 아니라 성격으로 밀렸다는 것'''. 두 케이스 모두 해당 팀의 먼저 입단한 팀원들이 프리즈를 거부하고 포기븐을 택했다고 한다.
결국 2016 서머에 h2k에 입단하게 되었다. H2k 입단 후의 평가는 애매하다. 시즌 초에 잠깐 흔들리다 드레이븐과 애쉬로 활약하며 좋아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다시 폼이 망하고 있다. 손목 부상이 심하다는 카더라가 있고, H2k가 포기븐을 재영입하는 원인이라는 추측이 있다. 결국 B급 서포터 데리고 라인전을 리드하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CW와 REN 시절의 폼은 온데간데없다.
그리고 결국 9주차에 inactive 상태로 전환되었고 포기븐이 출전했다. 커리어 처음으로 강팀에 입단한 기회를 부상으로 날려먹는 것을 보면 진정한 불운의 아이콘이다.
그러나 포기븐이 포기븐답게 날렵하게 튀면서 시즌 7 스프링에는 주전복귀가 유력하다. 한국에서 프리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것과 달리 현 시점에서 유럽 원딜러 중 손목이 건강한 프리즈를 제칠 원딜은 포기븐, 즈벤 정도밖에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문제는 손목 상태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느냐일 뿐.
그러나 팀을 나갔고, 북미 2부 신생팀인 Tempo Storm에 입단했다. 손목부상이라도 그 부상 전까지 지금껏 유럽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원딜러로 꼽히던 프리즈의 북미 2부리그행이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손목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1부리그 클럽들이 프리즈를 믿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손목이 회복되었다는 것을 2부리그를 씹어먹으며 증명할 계획인 모양이다.
손목부상때문에 돈을 더 주는 북미로 온건지는 몰라도 프리즈 외에 다른 멤버가 영 안받쳐주는 면이 많았고, 결국 스프링도 3위를 하며 고통받는 시즌을 보냈다.
3.4.1.5. Sheep (Jamie Gallagher, 제이미 갤러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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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의 서포터 유저이다.
시즌 7에서는 은퇴상태에 있다가 복귀한 유저이지만, 북미롤을 조금 본 유저들이라면 알기 힘든것이 위에서 설명했듯 2부리그를 전전하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XDG와 Team Coast 2개 팀의 강등에 관여한 강등청부사라서 올드팬(?)들은 안다. 다만 그 강등의 주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나쁜 실력까진 아니다. 두 팀 모두 서포터가 팀 강등의 주 원인으로 꼽히기에는 다른 포지션이나 팀관리가 막장 오브 막장이어서.
[1] LG에 소속된 프로게이머 FalleN 소유의 팀이다.[2] XDG 강등 팀 코스트 강등 FF 승격실패 그리고 C9T의 미드밴으로 인한 허무한 해체까지 몇 가지는 본인의 잘못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커리어는 처참하다.[3] 폭스와 길리어스. 두 선수 모두 1부리거 판독기 취급을 받는걸로 알려진 선수들이다.[4] 90게임을 넘겼음에도 KDA가 3점대에 승률이 80%대였다. 지금은 많이 떨어진 상황 [5] 아마도 기성용으로 비유한 이유는 기성용의 대외적 이미지 때문이겠지만..[6] 폭스를 샬케로 보낸 UoL이 듣보잡 솔랭전사에 가까운 Exileh를 골랐고, 자이언츠가 한국인 나이트를 택하면서 셀피가 노려볼 자리가 사라졌다.[7] 이론적으로 한타 페이즈에서 블라디의 카운터가 애니비아이지만 초반에 뚜벅이인 점을 정글 리 신에게 후벼파여 게임이 터져버렸다.[8] 이렇게 심하게 저평가받는 원딜은 유럽에 미스터랄레즈가 있지만, 랄레즈는 그래도 고통받은 적은 있지만, 행복한 때도 많이 있었다. 그러나 프리즈는 팀 옮길때마다 고통이 함께 따라온다.....[9] 대표적으로 몬테가 좋아하는 Jugger-maw 전략. 다른 라이너의 캐리력이 낮고 운영 능력은 괜찮은 만큼 CW에 딱 맞는 전략이다.[10] 참고로 한국에서는 1부 시절에는 비역슨에 밀려, 2부 시절에는 레몬독스 멤버들에 밀려 인지도가 전무했다.[11] 스프링 시즌 이전에 SK에도 들어갈 뻔 했는데 SK 팀원들이 프리즈의 멘탈이 안좋다며 싫어했다고. 근데 또 CW 팀원들은 포기븐과 사이가 안 좋다고 한다. 사실 포기븐이 이들을 버리고 뛰쳐나갔었다.